[월드컵] 4년 전 울었던 이근호, 꿈은 이루어졌다 ㅎㅎ 네이버를 클릭했더니 1:1 무승부 경기 결과가 있네요. H조의 2번째 경기는 다들 죽자고 덤벼야 겠네요. 4년 전의 아픔 때문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출전 기회를 목전에서 놓쳐야 했던 이근호다. 이근호는 4년 전 월드컵 출전이 유력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남아공 입성을 앞두고 진행된 유럽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도중 최종 엔트리 선발 경쟁에서 탈락했다. 동료들을 오스트리아에 남겨둔 채 쓸쓸히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했다. 원문기사 바로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news/read.nhn?oid=079&aid=0002608433 ㅎㅎㅎ 오늘 아침 일을 하는 관계로 보지는 못하고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