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에 경제적으로 치열함이 있는줄은 알았지만 선물이라는 포장의 "판다"에도 경제적 비중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어제 라디오 듣다가 헉 했네여. 선물이 선물이 아닌 판다.. 연간 임대료가 100만불이라네여.. 우리 돈으로 년간 약 10억 정도의 몸값을 중국에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판다 사육사는 중국에서 모셔와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먹는 죽순만 40Kg 이또한 중국에서 신선한 넘으로 공수 해와야 한다고 합니다. 멸종 희귀종인 판다는 생활도 까탈 스럽답니다. 생활함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게 냉난방을 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중국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판다외교"라 할 만큼 판다를 통해 경제적인 효과 뿐 아니라 문화적인 외교 역할 까지 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 무섭기까지 합니다. 멸종보호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