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장소로 아파트 주차장 일부가 장소 협찬 된듯.. 퇴근해서 주차하려니 내가 항상 주차하더 곳은 이렇게 원활한 촬영을 위해서인지 비어 두고 있던 차들도 이동주차시키기 시작 하는듯… 퇴근하면서 집앞에 조그마한 박스가있어 들고 들어왔더니.. 3일간의 소란함을 참아 달라는 뜻인듯 수건 선물이 있네요. ㅎ 잘 쓸께요. 그리고 드라마도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촬영현장이 성지가 되면 생활이 불편하니 적당한 선에서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오전 11시부터 뭔가 어수선 하더니.. 이제 하나씩 물품들이 잘리를 잡고 있는듯.. 내년 개봉 드라마인듯 한데.. 촬영내내 사고 없기를.. 비오면 어쩌나 했는데. 삼복 더위에 스텝들만 고생이 두배가 되지 싶어 짠합니다. 하루전부터 주차장 저렇게 빼놓고 있어서 별로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