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리모델링하기 일을 저질렀다. ㅋ 멀쩡한(?) 식탁에 손을 데기 시작 한것. 멀쩡하지는 않았다. 처음 호두나무 식탁을 구입했을때는 6인용 식탁. 처음에는 나무에 오일칠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사단은 6인용에서 4인용으로 교체하면서 였던 것 같다. 사고나서 얼마 안 있다가 안사람이 넘 크다고 4인용으로 교체하고 싶다고 해서 구매 한곳 에 알아보니.. 컷 팅해줄 수 있다고. 원래 이래 저래 비용이 꽤 나오는데.. 운반비 정도만 받고 진행해주겠다고해서 콜! ㅎ 처음 구매했을때 약 2~300만원정도 들었던 것 같으니 비싼거 사서 A/S개념인갑다 하고 고맙게 생각했는데... 4인용 식탁을 받고는 계속 마음에 들지 않아 일을 벌렸다. 1차 작업 시작.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친구녀석이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