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는 차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사무실 책상에 앉기 까지.. 참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하루의 일과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쭉 나열해봄. 아침에 일어나 컨디션이 어떠냐에 따라 그날의 일정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ㅎ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시계를 확인하고 핸드폰 위젯에 설치된 "점신"이라는 어플이 알려주는 오늘의 나의 운세 점수를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믿는 것도 아니고... 아니 믿는 것도 아니지만 하루의 시작하며 기분 좋은 점수를 받으면 그날 하루도 웬지 잘 풀리는 듯한 느낌... 앉아서 잠깐의 멍때리기.. 몸이 움직일 수 있는 컨디션이 되도록 잠깐의 브레이크 타임을 가집니다. 보통 눈 뜨는 시간은 오전 6시 20분.. 알람을 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