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은 다 인테리어가 새롭게 되어 상큼한테.. 드레스룸의 가구들만 20여년전 가구 그대로.. 이번에 큰 마음 먹고 리폼하기로 결정하고 날을 잡아 페인트, 젯소, 페인트 판, 마스킹 테이프, 붓을 근처 철물점에서 구매하고 30,100원에서 100원 에누리 해주시고 부가세 10% 해서 33,000원에 작업 준비는 끝. ㅎㅎ 첫 번째 사진을 마스킹 하기 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ㅠㅠ 칠하다 생각나서 찍었더니.. 중간부터 사진이 있습니다. 페인트 사면서 받은 팁이 비오거나 습기가 많을때는 칠하지 말라였는데.. 딱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말처럼 비가 왔습니다. 선풍기 써서 말리면서 칠하면서 느꼈습니다. 왜 하지 말라 했는지.. ㅎ 혹시 이 글을 읽고 지나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날 맑은날 칠하시기를.. 비오는날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