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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디자인 -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진행되는 한국추리작가협회의 미스터리토크

하늘바라기의사진한장 2019. 9. 7. 21:40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진행되는 한국추리작가협회의 미스터리토크 -- 지인의 부탁으로 제작한 포스터 

한국추리작가협회(회장 한이) 출판기획부는 지난해 한국추리문학선을 기획하고 시리즈 발간에 나섰다. 『청년은 탐정도 불안하다』는 셜록 홈즈 같은 용감하고 위대한 탐정도 청년이 되면 불안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작품이다. 사건 앞에서는 용감하게 정의구현에 나서는 형사탐정 미스터리물로 한국추리문학선 시리즈 여덟 번째로 지난 8월, 출간되었다.

한국추리문학선은 2018년 5월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의 첫 출간을 시작으로 2권 『표정 없는 남자』, 3권 『교동회관 밀실살인사건』, 4권 『시체 옆에 피는 꽃』, 5권 『나당탐정사무소 사건일지』, 6권 『악의의 질량』, 7권 『죽이고 싶은』 그리고 8권 『청년은 탐정도 불안하다』까지 총 여덟 편의 한국추리문학선을 선보였다.

추리문학선 1~8권 양수련, 김재희, 윤자영, 공민철, 홍성호, 한수옥 작가의 미스터리 작품.

한국추리작가협회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난 작가들의 작품들을 발굴하여 앞으로도 한국추리문학선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시리즈 각 작품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양수련의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은 2018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 수상작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19세기 유령 할과 21세기 청년 바리스타 탐정이 동거하면서 벌어지는 그들의 일상 미스터리를 다뤘다.

김재희의 『표정 없는 남자』는 데이트폭력으로 점철되는 남녀의 비밀과 관련된 심리스릴러물이다.

한국추리작가협회의 행사가 무사히 잘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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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작가협회  6인 8색 미스터리 토크

일시 :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19시 

장소 : 교보문고 천호점

문의 전화 : 02-47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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