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거약자 환경 개선 '안심 집수리' 5월 말까지 2차 모집 - 5.31(수)까지 자치구로 접수… 기초생활수급자 등 거주주택, 반지하 주택 대상 - 주거 취약가구 거주하는 저층주택 공사비의 80%,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조 - 단열·방수 등 주택성능 개선, 안전·편의 시설 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에 지원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밀집지역 내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1차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 데 이어 5.31(수)까지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자치구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70% 이하 주거 취약가구 ▴반지하 주택이 신청 대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