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7~8키로 지접에서 돌아올 것을 걱정했었는데.. 여기서 돌아왔어야 하는 것이 맞았을 것 같다. ㅋㅋ 그래야 왕복 15키로정도. 적당한 거리 였던 것 같은데.. 무슨욕심이 생겼는지 더 달렸다. 이사진 찍으러.. 11키로 지점에서 보고 지나치고는 다음 지표 있으면 찍고 돌아가야지. 했던 것이.. 1키로 정도 단위로 적혀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네.. 3키로미터를 더가서야 이 지워질 것 같은 이정표를 찍고 돌아옮.. 자전거 타면서 오늘 처음으로 안경처럼 쓰는 후방 안경이 있다는 걸 았았습니다. 맞츤편에서 지나가시는 분이 쓰는것 보고 쿠팡에서 찾아보니 기성품이 있네요. ㅎ 역시 생각하는 것은 세상에 모든것이 있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나 사보고싶은 충동 지금 잘 억누르고 있습니다. https://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