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번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우리 태극전사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이 내일인데..
반차내고 광화문이나 영동대로에서 붉은악마들과 함 어울려 보고 싶다.
ㅎㅎ 2002년 사회 초년생일때 동료들과 즐겼던 월드컵의 감흥이 스물스물 살아나는데..
내일 우리 태극전사가 2점차 이상 승리하면 16강 진출이 가능할 수도 있다니 내심 기대를 해봅니다.
뭐~~ 16강 진출 못하더라도 내일의 경기에 재미를 느끼면 되는 것이구..
영동대로로 갈까? 광화문으로 갈까..
참 재미 없는 하루 하루에 그나마 이 월드컵이 우리 생활의 활력이 되는것 같네..
태극전사들이여 내일 이기던 지던 상관 없다.
내일 경기 이후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의 경기가 이루워 질 수 있기를 대한민국 국민의 1人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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