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눈여겨 보면서 광고에 대한 매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되는 것 같다. ㅋㅋ
광고학을 대학원에가서 좀 배워 볼까 싶기도 하고..
그냥 여기서 깨지고 저기서 깨지고..
이렇게 실패해보고 저렇게 실패해보고 광고를 배우려다 보니 손실이 넘 크네요.. ㅠㅠ
강남역을 보니 광고의 트랜드를 보려면 자주 들러야 할 곳 같습니다.
어제갔을때에는 환승통로는 현대차가 뒤덮고 있더군요.
예전에는 조명보드광고로 전면을 뒤덮었을텐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체는 LED TV와 조명보드광고의 혼합으로 벽면을 전체 도배를 하고 있네요.
현대니까 이렇게 하겠지 싶을 정도로 많이..
한달 광고료만해도 어마어마하겠다 싶을 정도로..
조그마한 기업들은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광고시장에서 옥외광고가 없어질 줄 알았으나 계속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떤 통계자료를 보니 인터넷 광고가 대세가 되면서 광고시장의 많은 부분을 잠식하기는 하나
그 잠식의 대상은 신기하게도 옥외광고같은 것이 아닌 신문,잡지,라디오광고와 같은 매스미디어 광고를 잠식하는 것 같습니다.
승강장을 도배하고 있는 LIG손해보험 광고.... 하얀조명보드위에 아주 적은 분량의 텍스트와.... 보험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만한 이미지컷 하나..
복잡하지 않게 LIG가 가지고 있는 상품을 사람들에게 알려 줄 수있을 것 같은..
그래서 눈길을 끄는 재미 있는 광고였던것 같습니다.
아래 광고는 듀오 광고..
결혼에 대한 갖가지 에피소드를 카피로 재미있게 기둥면을 장식한 광고.. 기둥이란 기둥은 다 도배했더군요...
ㅎㅎ 우리나라에 결혼이 급한 선남 선녀가 많은것일까?
이렇게 결혼정보회사가 대대적인 프로모션 광고를 진행할 만큼..
ㅋㅋ 언능언능 결혼들하고 2세들 봐서 대한민국이 언능 1억 인구로 접어 들게 노력들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인구 1억은 되어야 내수 경제가 외부의 충격에 조금이나 안정적일 수 있다고 하니... (ㅋㅋ 어디서 주어들은 이야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칼라들을 사용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파란색도 기분이 밝아지는 밝은 파랑..
주황색도 좋고.. 노란색도 좋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점점 원색이 좋아집니다. ㅎㅎ
그런데 이렇게 기분좋아지는 광고물은 잘만든 거 맞습니다. 맞고요..
눈살 찌푸리지 않게 만드는 것이 광고의 기술인 것이지요.. ㅎㅎ
*혹시 포스팅 내용중 삭제가 필요하거나 저작권에 위배되는 사항이 있으면 고소보다는 먼저 알려주세요.. ㅠㅠ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
주기자님.. 요즘 꼼수 잘듣고 있습니다.
책 많이 팔아 좋은 일 많이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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