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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Life Story

한번쯤 생각해봐야할것...

나치 때 얘기다.

 형장으로 끌려가는 긴 줄에서 뒷사람이 투덜댔다. 

나는 억울하다. 

나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무죄다. 

앞에서 그걸 듣고 있던 한 청년이 뒤를 돌아보며 이렇게 내뱉었다. 




니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도 죽고 너도 죽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