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과,연극영화과를 준비 할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유연기다.
단 몇분에 시간안에 자유연기로 자신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인데 ..
어떻게 준비를 해야 심사위원에게 나를 어필할 수 있을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에 맞고 자신에게 맞는 연기를 고르자.
자유연기는 자신을 특성을 살려 표출하기 위한 것인데..
20대가 50대 연기를 한다면 분장을 한다고 한들
아무리 해도 흉내내기 정도에 머물 수 밖에 없으며,
심사위원은 당신에게 집중력이 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현실적이게 연기를 해야한다.
두번째는 당신을 정확히 보여줄 수 있는 연기를 해야한다.
나의 이미지에 맞는 연기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뚱뚱한 여자가 김하늘처럼 가녀린 연기를 한다던지,
굉장히 코믹적으로 생긴 사람이 장동건,원빈의 멋진 대사를
한다고 심사위원들의 거부감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헛웃음과 함께 심사위원을 화나게 할 것이다.
먼저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이 가장 멋있어 하는 연기보다는
자신을 정확히 보여줄 수 연기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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