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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2014 금강여울축제

2014 금강여울축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개최 기간 : 2014. 7. 26(토) ~ 29(화) / 4일간
    ※ 7. 28~29일 마을자체 농작물 수확체험 중심으로 운영
  • 장 소 : 부리면 평촌리 금강놀이마당 일원
    ※ 네비게이션 주소 :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10-5
  • 주최/주관 : 금산문화원/물페기농요보존회, 농바우끄시기보존회
  • 후 원 : 충청남도, 금산군
  •  

    분 야 프로그램명 장 소

    공식행사

    - 개막식 주행사장

    신나는 ‘물’체험

    - 강변슬라이딩
    - 물스포츠게임 (물축구, 물씨름 등)
    - 노내기샘 금강족욕
    - 물놀이 안전체험
    주행사장
    주행사장
    주행사장
    주행사장

    강촌 문화 체험

    - 전통뗏목타기
    - 민물고기․다슬기잡기
    - 나만의 어항만들기
    금강
    금강
    주행사장

    농촌 체험

    - 농작물 수확체험
    (옥수수, 수박, 참외 등)
    - 경운기 투어
    - 금강여울열차
    - 잠자리잡기
    벌말일원
    벌말일원
    벌말일원
    주행사장

    금산전통 민속공연

    - 물페기농요
    - 농바우 끄시기
    주행사장
    주행사장

    무대 공연

    - 들독장사선발
    - 금산농악판굿
    - 벌말소리
    - 초청공연
    주행사장
    주무대
    주무대
    주무대

    전시

    - 농바우끄시기전수관
    - 물페기농요전수관
    - 금강생태사진전
    주행사장

    부대행사

    - 강변영화제 주행사장

    • 기 간 : 2014. 7. 20일까지
    • 접 수 : 금산문화원, 금산군청 문화공보관광과
    • 유료체험 : 농작물수확체험, 잠자리잡기, 미니 어항 만들기

    다양한 행사가 있으니 금강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축제 일정 확인하시고 다양한 체험 통해 올 여름 즐거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여름 축제이다 보니 물과 관련된 축제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사고 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만 하더라도 상품사용설명서나 이런 안전 예방법에 대해서는 내가 다 아는건데.. 상식적인건데 하면서 잘 눈여겨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잘 알것 같은 제품설명서를 뒤적이며 찾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듯이..  평소에 안전사고에 대한 유의사항과 내용을 미리 미리 숙지 하고 있지 않으면 막상 상황이 닥쳤을때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이 상식적인 물놀이 안전 수칙을 잘 지킨다면 안전하고 재미 있는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 음주 후 수영할 때 사고발생 위험이 크므로 금지 또는 자제한다.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고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땅겨질 때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될 수 있으면 주위의 물건들(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물에 들어갈 때 준비 사항은


     

    물에 들어갈 때는 다음 사항을 꼭 지켜야 합니다.

    ・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 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내린 후 무릎 정도의 얕은 물인데도 허우적대며 물을 먹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전에 유의한다.
    ・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 숨을 들이쉰 상태에서 부력으로 배 바닥에 눌려 빠져나오기 어려울 때는 숨을 내뱉으면 몸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배 바닥에서 떨어져 나오기 쉽다.
    ・ 통나무 같은 의지 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 의지할 것을 놓치거나 부유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 수영 중에 “살려 달라”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 주위의 사람들이 장난으로 오인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 물에서 평영 50m는 육상에서 250m를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과 같은 피로를 느낀다.
    ・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 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 기도를 막아 질식의 위험이 있다.

    일반적으로 수영하기에 알맞은 수온은 25~26℃ 정도이다.

     
    어린이 동반 물놀이 활동 때 유의사항은

    ・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 할 수 있다.
    ・ 어린이는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을 하고 보행기처럼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사용은 뒤집힐 때 아이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
    ・ 보호자와 물 안에서 함께 하는 활동 안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어린이는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와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인지능력과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와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사전 안전교육과 주의를 주어 통제한다.

    저도 8살, 4살 두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입니다.

    놀이공원이나 어디 복잡한데 가서 아들 녀석 놓쳐서 가슴쓸어 내린적 많구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얌체볼 같은 녀석들이기 때문에..

    물놀이하러 가신다면 어린아이들에게서 항상 눈을 떼지 말고 항상 긴장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간의 방심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