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이 유치원에서 갔던 딸기 농장이 좋았던지.. 몇달전부터 노래 불렀던 딸기 농장을 드디여 다녀 왔습니다. ㅋㅋ 딸기 농장 가서 그냥 딸기 몇개 따고 금방 오면 되겠지 했던 생각은 짧았던 것 같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보이는 "딸기랑 놀래"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비닐 하우스 앞면에 구조물로 만들어 둔 정문.. 이 안에서 식사가이루워 집니다. 먼저 이곳의 코스를 크게 나누워 보면 딸기 따기 체험 (대략 15~20분정도?) --> 딸기쨈 만들기(2~30분정도) --> 식사 메뉴 _국수(딸기가 가미된(??) 면발, 약 40분에서 한시간 정도- 애기들이 있어서 조금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ㅋㅋ 셀프입니다.) ㅋㅋ 저는 딸기 따기 체험 보다는 사진 찍는 것이 더 잼 있었습니다. 딸기 하우스에 들어서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