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에추억더하기

고기리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곳입니다. 집에서 30분정도 거리여서 한번씩 가는 곳이여서 선택하고 후회하는 일은 별로 없는 것같습니다. 서울 근교라서 접근성이 좋고 자연경관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죠. 주말에 잠깐 자연을 즐기고 싶은날 아이들과 함게 방문 하곤 합니다. 아침 뉴스 보기 전까지 중복인줄도 몰랐는데.. 오늘이 중복이랍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더위가 피해가기를 바랍니다. ㅎㅎ 주말에 중부지방에 큰 비가 예상되고 있어 실현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날씨가 괜찮다면 가벽게 가서 삼계탕 한릇하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비 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들녀석이 유치원에서 갔던 딸기 농장이 좋았던지.. 몇달전부터 노래 불렀던 딸기 농장을 드디여 다녀 왔습니다. ㅋㅋ 딸기 농장 가서 그냥 딸기 몇개 따고 금방 오면 되겠지 했던 생각은 짧았던 것 같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보이는 "딸기랑 놀래"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비닐 하우스 앞면에 구조물로 만들어 둔 정문.. 이 안에서 식사가이루워 집니다. 먼저 이곳의 코스를 크게 나누워 보면 딸기 따기 체험 (대략 15~20분정도?) --> 딸기쨈 만들기(2~30분정도) --> 식사 메뉴 _국수(딸기가 가미된(??) 면발, 약 40분에서 한시간 정도- 애기들이 있어서 조금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ㅋㅋ 셀프입니다.) ㅋㅋ 저는 딸기 따기 체험 보다는 사진 찍는 것이 더 잼 있었습니다. 딸기 하우스에 들어서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