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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Life Story

[안전길잡이]물놀이 10대 안전수칙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 어린이 물놀이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들.

    •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 할 수 있다.

    • 어린이는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을 하고 보행기처럼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사용은 뒤집힐 아이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

    • 보호자와 물 안에서 함께 하는 활동 안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어린이는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인지능력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사전 안전교육과 주의를 주어 통제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방방재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