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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하늘바라기의사진한장 2014. 5. 30. 19:26

첫날  일정 빡시게 마치고 숙소 쥔장의 추천으로 찾아온 식당. ㅋㅋ

8000원짜리 갈치국이 일미라고 해서 찾아 왔건만 13,000원 으로 껑충. 
갈치호박국이라는 메뉴로. 
설레임과 입맛에 안맞으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반으로 기다리는중. 
식탁에 깔려이있는 메뉴판에 계속눈이 가네요. ㅠㅠ 
여럿이 같이 왔으면 다양하게 시켜먹었을텐데. .

자리돔젓갈 맛있네요 ㅋㅋ

짜지도 않고. 
 
원두커피는 셀프
 
사장님께서 계사나면서 처음 먹는거 아니시냐며 입맛에 맛지 않을까 걱정해 주셨다요. 

서귀포 넘어가는길에. 

담소마루라는 식당

맨 왼쪽에 있는것이 제주도 제사상에만 올라간다는 양애라는 반찬도 나오네요 ㅎㅎ

8000원짜리 오삼불고기. 

정식먹고 싶었는데 
그건 이인이상이라네요. ㅠㅠ  


우리 나라의 최남단 마라도 들어가는 배에서 조카녀석의 갈매기 과자주기... 

ㅎㅎㅎ 우연찮게  낚아채는 장면을  찍었네요... 

요즘은  DSLR 보다 아이폰으로 찍는 것이 더 잼있네.. 


1박2일 촬영한 집이라고 해서 기념으로 .... 

톳이 들어가서인가 식감이 일반 자장면이랑은 차이가 있으나.. 그렇게 별미라고 하기에는 2%부족...


제주도에서 묵은 숙소... 

휴양림 속에 있는 초가집으로 숙박비도 나름  저렴하고.. 

숙소는 온돌 뜨끈뜨근하니 여행의 피곤을 자면서 풀어주는  좋은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