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한테 그렇게 좋대' 태교여행, 꼭 필요하나?
최근 육아카페 중심으로 인기… 여행사마다 상품 경쟁
유명관광지 돌고 쇼핑… 일반 해외여행과 차이도 없어
못가면 상대적 박탈감… “임신 초기·말기엔 피해야”
“이름만 태교여행이지 관광·쇼핑을 위한 일반 해외여행과 다르지 않아요.”
임신 7개월째인 예비 산모 A(27)씨는 최근 괌으로 ‘태교여행’을 가려다 포기했다. 임신 후 포털 사이트육아카페 등에 올라온 관련 글을 보고 여행에 관심을 가졌지만 결과적으로 태교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A씨가 알아본 여행상품은 4박5일에 비용은 1인당150만원 정도. 여행 일정도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미국식 창고형 마트에서 육아용품을 사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A씨는 “따지고 보면 태교여행이라기보다 사진 찍고 쇼핑하는 해외관광이라고 하는 편이 맞다”면서 “남들이 다 간다고 하니까 너도나도 덩달아 가는 식인 것 같아 마음을 바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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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아이들과의 여행은 아이를 한층 더 크게 만드는 것 같아 좋긴하다..
그런데 임신중에는 좀 조심해야 않을까 싶다..
ㅎㅎ
큰아들과의 여행은 항상 아이와 나 사이에 좀더 강한 유대감을 만들어 주어 항상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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