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우도가 좋다좋다 말만들었었는데...
평생 처음으로 가본 제주도.. 나랑은 인연이없는 곳이다 싶었었는데.. 참으로 즐겁게 좋은 기억들 많이 만들어 온것 같습니다. 여행은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였습니다. 대학 졸업여행때도 못 와보고.. 동기들은 갔었는데.. ㅠ.ㅠ 그리고 몇번의 기회가 오는 듯 했으나.. 비행기표를 구하면 숙소를 못구하고.. 숙소를 구하면 비행기표가 없구.. 그중에서도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가지 못했던 나의 NO1. 여행 희망지 참으로 가기 어려웠던 제주도를.. 그중에서 가장 경치가 좋고 바다가 좋다고 말로만 들었던 우도의 바다가에 아들녀석과 이렇게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이였습니다. ㅎㅎ 우도의 바다 옥빛과 진초록색으로 참으로 이국적인 바다였습니다. 아들녀석도 좋다고 만지고 다니네요. . 처음에는 ..